넥스퍼 아카데미, ‘병원 코디네이터 양성의 자존심’

입력 2013-11-18 16:00: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넥스퍼 아카데미 제공

다수의 병원 코디네이터가 배출되고 있는 요즘, 단순한 서비스나 자격증 시험 위주로 진행되는 부실한 교육으로 전문가 의식이나 업무의 전문성이 부족한 코디네이터가 늘어나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넥스퍼 아카데미(http://cafe.daum.net/nexpers/ 대표 이인규)는 “제대로 된 준비없이 자격증만으로 취업을 하려다 보니 업무현장에서 인정을 받지 못해 전체 병원 코디네이터들에 대한 인식까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당장 눈 앞의 취업보다는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며 그래야만 병원 코디네이터들의 직업의식 또한 향상돼 의료계의 핵심 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넥스퍼 아카데미는 “병원 코디네이터의 전문가 의식을 향상시키고, 제대로 된 직업관을 확립하기 위해 의료의 기본인 ‘임상’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의 실무중심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하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스퍼 아카데미는 국내 최초로 ‘치과전문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만들고 업무의 기준을 제시하는 곳으로, 의료계에서는 13년 역사가 보여주듯 포지셔닝 1위의 명문 취업기관이다. 지금까지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에 이르기까지 의료인들의 전문가 의식 고취와 병원 CEO를 위한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국제적인 의료 인재 양성교육기관’ 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중국 상해시의 거대 민영 치과기업인 마요치과그룹의 내부 컨설팅을 맡을 정도로 넥스퍼 소속의 실무진들과 강사진들은 해외에서도 ‘병원관리자’로서 그 위상을 직접 펼쳐 보이고 있다.
넥스퍼 아카데미는 대표인 이인규 교수를 비롯해 전 실무진과 강사진들이 누구보다 의료계 내부의 생리에 밝은 ‘검증된 전문가 집단’이기 때문에 의료계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해 성공 취업까지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자부한다. 넥스퍼는 ‘성공 취업이란, 취업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 처에서 인정받고, 자신의 평생 직업으로써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넥스퍼의 프론티어 정신이 만들어낸 병원 코디네이터는 그 이름부터 남다르다. 이미 의료계에서는 넥스퍼 출신 코디네이터를 따로 ‘넥코’라고 구분하여 부르며 그 인재성과 인재 문화를 평가하고 있다. 넥코가 되는 길은 이번 11월부터 진행하는 “치과전문 코디네이터” 과정이 있으며 주 3일, 두달 동안 집중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연간 6회에 걸쳐 치과, 성형, 한방 등의 진료 과목별로 전문화된 병원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넥스퍼는 교육의 질과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 과정을 교육생 면접을 통해 소수 선발, 교육하기로 유명한데 면접의 주요 요건은 학습에 대한 열정과 의지, 그리고 자기 삶의 가치에 대한 애정도 라고 한다.

또한 넥스퍼는 지난 13년간 싱가폴, 호주 등지로 의료인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국에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형 의료센터의 컨설팅을 맡고 있어 교육 후 교육생의 역량에 따라 해외진출도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넥스퍼 아카데미 교육생 커뮤니티(http://cafe.daum.net/nexper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넥스퍼 아카데미 : http://cafe.daum.net/nexpers
전화문의 : 02-539-5358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