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그래피티, 누가 왜 기차에 이런 일을…

입력 2013-11-19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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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그래피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무궁화호 그래피티’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무궁화호 객차 등에 대형 그래피티가 무단으로 그려진 것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13~15일 “무궁화호 객차 1량과 화물열차 1량, 서울 지하철 1호선 객차 1량 등에 대형 그래피티가 그려진 사실을 확인하고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건 발생시간이 야간이어서 CCTV에 정확한 범행 장면이 포착되지 않았다”고.

무궁화호 그래피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궁화호 그래피티 누가 그린거야?”, “무궁화호 그래피티 장시간 걸렸을 듯”, “무궁화호 그래피티 어째 이런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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