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양현석 해외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

입력 2019-07-17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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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동아닷컴DB

경찰이 해외 재력가를 대상으로 한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를 정식 입건했다.

17일 오후 MBN은 단독 보도를 통해 경찰이 양현석의 해외 성매매 알선 혐의를 정식으로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양현석은 지난달 26일 경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을 당시에는 “유명 프로듀서를 만나기 위해 참석한 자리”라고 진술하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 당국은 2014년 9월 양현석과 YG 직원의 지출 내역에서 접대로 보이는 정황을 발견했으며 같은 해 10월 유럽 출장으로 떠났던 유흥업소 여성 2명이 성매매를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하면서 상황이 바뀐 것.

경찰은 이에 양현석과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을 비롯해 접대를 받은 외국인 재력가 일행 중 한 명 등을 성매매 혐의로 입건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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