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명예 뿐 아니라 부(富)도 함께 따라오게 마련이다. 연금 외에도 각종 포상금이 적지 않게 지급되기 때문.
여자 레슬링 자유형 55kg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낸 재클린 렌테리아(22)의 꿈은 가족들을 위한 번듯한 집 하나를 마련하는 것이다.
렌테리아의 동메달은 역도 디에구 살라자르의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가 따낸 두 번째 메달. 콜롬비아는 이미 살라자르에게 5만5000달러(5700만원)의 포상금을 약속했다.
렌테리아는 어린 시절 콜롬비아 칼리 인근에서 자랐다. 그는 “매우 위험하고 가난한 도시였다”고 회상한 뒤 “이제 좀 더 나은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렌테리아의 동메달은 그의 남편에게도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편 로드리고 안토니오 파이드라히타 역시 레슬러로 지난해 팬 아메리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의 실력자. 올림픽에 부부의 동반 출전이 기대됐지만 파이드라히타는 지난해 11월 총격 사고로 사망했다. 렌테리아는 “우리는 함께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 거라 기대했다. 남편에게 이 메달을 바치겠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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