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과 최정이 ´SK 행복나눔 바자회´에서 물품판매를 돕는다.
SK 와이번스는 페넌트레이스 MVP인 김광현과 한국시리즈 MVP인 최정이 12일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리는 ´SK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판매를 돕는다고 밝혔다.
김광현과 최정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사인볼과 사인배트 등을 직접 판매하며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된다.
´SK 행복나눔 바자회´에서 SK그룹 CEO, SK스포츠단 소속 선수, 연예인들이 SK 관계사 제품 및 기증품을 판매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참가자와 함께 하는 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