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의 간판 골잡이 마이클 오웬의 거취가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클 오웬(29, 잉글랜드)이 ´뉴캐슬은 물론 어떤 팀으로도 영입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웬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뉴캐슬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지만 현재 구단과 재계약에 대한 대화가 전혀 오가지 않고 있는 상태다.
조 키니어 뉴캐슬 감독(62)은 ´오웬을 잔류시킬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구단측은 구체적인 제안을 하지 않고 있어 거취가 불투명한 입장이다.
오웬은 지난 14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포츠머스전에서 시즌 통산 7번째 골을 터뜨리며 뉴캐슬의 3-0 승리를 견인, 현재 뉴캐슬은 4승7무6패의 성적으로 순위를 14위로 끌어올렸다.
´오웬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다른 구단들은 이적시장의 문이 열리는 1월까지 오웬의 이적료가 곤두박질 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웬은 "팀내 몇몇 선수들의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하지만 우리 중 누구도 아직 구단으로 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캐슬로 부터 제안을 받은 적도, 거절한 적도 없다. 나는 현재 구단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며 잔류를 희망하는 의사를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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