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대한럭비협회회장, 제18대회장으로‘재선출’

입력 2009-01-0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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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한럭비협회 회장에 최원태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대한럽비협회는 8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지난 7일 개최된 2009년도 대한럭비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현 회장을 맡고 이는 최원태 회장이 제18대 협회 회장으로 재선출 됐다´고 전했다. 경기공고를 거쳐 단국대를 졸업한 최 회장은 재건국민운동 영등포지회 사무국장과 대한씨름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03년 서림목재(주)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2007년 대한럭비협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현재 대한올림픽 위원회 위원과 아시아럭비연맹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 회장의 대한럭비협회 회장 임기는 오는 2012년까지고, 아시아럭비연맹 회장 임기는 오는 2009년 11월까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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