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김두현(앞). 스포츠동아DB

수원 삼성 김두현(앞). 스포츠동아DB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김두현, 수술차 독일행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미드필더 김두현(수원·사진)이 독일에서 수술을 받는다. 수원 구단은 23일 “김두현이 24일 출국해 독일 쾰른의 판클리닉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다. 수술 이후 2주 동안 현지에서 기초 재활을 마친 뒤 4월 중순께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두현은 17일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만에 방향을 전환하다가 무릎에 통증을 느낀 뒤 곧바로 교체됐다.

카타르, 호주아시안컵 예선 2차전 바레인에 0-1 패


카타르가 2015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아시안컵 예선에서 바레인에 무릎을 꿇었다. 카타르는 23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 아시안컵 D조 예선 2차전에서 0-1로 졌다. 카타르는 1승1패로 D조 2위에 머물렀다. 카타르는 26일 한국과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24일 한국에 도착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