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KIA, 두산전 승리” 47% 1순위

입력 2017-05-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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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LG 승리, 3경기 한화 승리 추천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19일 벌어지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12%는 KIA-두산(1경기)전에서 홈팀 KIA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두산은 40.05%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2.85%는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 4∼5점-두산 2∼3점 예상(7.51%)이 1순위를 차지했다.

LG-롯데(2경기)전에선 홈팀 LG 승리 예상(45.19%)이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39.07%)과 같은 점수대 예상(15.75%)보다 높았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 4∼5점-롯데 2∼3점 예상(5.85%)이 최다였다. 한화-삼성(3경기)전에선 홈팀 한화 승리 예상(46.62%)이 원정팀 삼성 승리 예상(39.85%)과 같은 점수대 예상(13.55%)을 앞질렀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한화 2∼3점-삼성 4∼5점 예상(6.37%)이 가장 많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9회차는 19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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