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타이틀 매치 할로웨이 VS 에드가 ‘서로 존경심 표시’

입력 2019-07-25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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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현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가 페더급 벨트를 놓고 맞붙는다.

챔피언을 꿈꾸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체급에서 펼쳐지는 타이틀전이어서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할로웨이가 3차 방어에 성공할지, 에드가가 새로운 챔피언이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UFC 240은 오는 28일(일) 오전 7시 30분(이하 한국시각)부터 시작된다.

‘왕좌’를 두고 맞붙는 만큼 신경전이 뜨거울 법도 하지만 할로웨이는 에드가에게 도발보다 존경을 표했다. 자신의 벨트를 노리는 에드가를 ‘레전드’라고 표현한 것.

랭킹 2, 3위 오르테가와 알도에게 모두 패배하고도 랭킹 1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제치고 타이틀샷을 받게 된 에드가를 두고 “그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그는 레전드다. 적어도 내 눈엔 분명히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하고, 나는 그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현 챔피언의 위엄’을 보였다.

에드가도 경기를 앞두고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과 할로웨이에 대한 존중을 동시에 드러냈다. “내 페이스대로 밀어붙이고 할로웨이가 실수하도록 만들어 그가 평소답지 않은 행동을 하게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내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벨트를 따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챔피언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이외에도 UFC 240에서는 화끈한 경기력으로 국내 팬들에게 ‘싸형’이라고 불리는 여성 파이터 크리스 사이보그의 2019년 첫 경기가 펼쳐지며, 코리안 파이터 ‘스팅’ 최승우도 개빈 터커를 상대로 UFC 첫 승리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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