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에 앞서 최기호 씨가 아버지인 최동원의 40주년 기념 트로피를 받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