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가 무더운 더위를 피해 시원한 야간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을 추천하는 ‘야간 라운드 모음전’을 19일 선보였다.

대개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야간 라운드는 조명 시설과 운영 인력 등을 갖춰야하기 때문에 모든 골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라 일부 한정된 골프장에서만 가능하다.

XGOLF의 야간 라운드 모음전은 수도권부터 전국 전역에 위치한 주요 골프장 중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며 평점이 높은 골프장을 엄선해 선정했다. 선정된 골프장은 온라인 예약은 물론 전화 예약과 1박2일 투어가 가능한 골프장까지 다양하다.

수도권 지역은 경기도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과 필로스 컨트리클럽, 파주 컨트리클럽 등이 있고 강원도 내 웰리힐리 컨트리클럽, 옥스필드 컨트리클럽, 충청도 파인스톤 컨트리클럽, 대영힐스 컨트리클럽 등이 있다. 또 휴가기간에 맞춰 투어가 가능한 전라도와 제주도 내 고창 컨트리클럽과 아덴힐리조트&골프 등도 눈여겨볼만 하다.

또한 XGOLF는 현재 전 회원에게 로그인만 하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XGOLF의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XGOLF는 “무더운 날씨에 라운드를 걱정하는 회원들의 문의가 많아지면서 이번 모음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XGOLF는 고객의 입장에 서서 다양한 골프문화 전파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