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만에 홈런포 재가동 KT 박병호 시즌 5번째 전 구단 상대 홈런

입력 2022-09-07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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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박병호. 스포츠동아DB

KT 위즈 4번 타자 박병호(36)가 35일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하며 올 시즌 5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박벽호는 7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한화 선발투수 장민재가 던진 초구 직구(시속 138㎞)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30m로 측정됐다.

지난달 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35일 만에 홈런을 추가한 박병호는 시즌 33호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한화전에서 대형 아치를 그려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호세 피렐라, 오재일(이상 삼성 라이온즈), 김인환(한화) 등에 이어 올 시즌 5번째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포를 때려낸 선수가 됐다.

수원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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