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오프비트가 개발 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지적재산권(IP)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컴투스는 오프비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오프비트가 개발 중인 ‘전지적 독자 시점’ 기반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향후 국내를 포함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기로 했다.

신작 게임은 한국과 글로벌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원작 IP의 매력을 극대화한 블록버스터급 타이틀로 개발 중이다.

한편, 개발사 오프비트는 넷마블블루를 이끌었던 유명 개발자 문성빈 대표가 2024년 5월 설립한 기업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