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키움 VS 두산, 상대 팀 경계대상 1호는 김재환-요키시

입력 2019-10-21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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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두산 김태형 감독과 키움 장정석 감독(오른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상대 팀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각각 김재환과 요키시를 꼽았다.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는 21일(월) 오후 2시 잠실야구장(1루측 내야 복도)에서 2019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나섰다.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1위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오재일, 이영하가 참석하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 히어로즈는 장정석 감독과 이지영, 이정후가 참석했다.

이날 두산 김태형 감독은 상대 엔트리에서 한 명을 지울 수 있다면 누구를 지우고 싶으냐는 질문에 “할 수 있다면 요키시를 엔트리에서 지우고 싶다. 좌완에게 고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요키시는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의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에 키움 장정석 감독은 “김재환에게 장타를 허용하면 큰 재미를 못 본 것 같다. 김재환을 잘 막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김재환의 장타를 경계했다.

한편, 한국시리즈가 몇 차전까지 진행될 것 같느냐는 질문에 두산 김태형 감독과 오재일, 이영하는 모두 6차전을 예상했고 키움 장정석 감독은 5차전, 이지영과 이정후는 6차전까지 갈 것이라 예상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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