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투수 홍성무, 동갑내기 신부와 7년 열애 끝 15일 결혼

입력 2019-12-11 17: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홍성무(28)가 15일(일) 오후 2시 30분 부산에서 미모의 동갑내기 신부 강경희(28)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홍성무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준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운동도 더 열심히 하면서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