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연속 발매

입력 2020-05-2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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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9~31일 벌어지는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게임을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스페셜 22회차는 29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두산-롯데(1경기)전을 비롯해 SK-한화(2경기)전, 키움-KT(3경기)전으로 야구팬들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23·24회차 역시 같은 경기들로 진행된다. 23회차는 30일 오후 4시50분, 24회차는 31일 오후 1시50분 각각 발매 마감된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나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매치도 스페셜과 동일하게 2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1개 회차씩 발행된다. 매치 22회차는 29일 오후 6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KT전으로 발매되며, 23·24회차도 같은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6개 구간으로 나뉜 득점대(0¤2, 3¤4, 5¤6, 7¤8, 9¤10, 11+)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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