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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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을 치른다.
이날 LA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작 피더슨-1루수 맥스 먼시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저스틴 터너-중견수 코디 벨린저-유격수 코리 시거.
이어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A.J. 폴락-2루수 가빈 럭스-포수 러셀 마틴. 9번 타자이자 선발 투수는 류현진. 오른손 투수를 대비한 라인업니다.
LA 다저스 선발 출전 선수 중에서는 피더슨와 먼시가 산체스에 강점을 보였다. 피더슨은 홈런 2개 포함 OPS 1.346으로 매우 좋은 기록을 남겼다.
류현진은 워싱턴과의 이번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 14 2/3이닝 1실점으로 놀라운 호투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