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알비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까지 1승만을 남겨놓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아지 알비스의 홈런으로 리드를 가져왔다.
애틀란타는 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을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는 4회까지 1-3으로 뒤졌다. 선발 투수 댈러스 카이클이 홈런 3방을 맞으며 조기 강판돼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5회 공격에서 행운이 따랐다. 1사 후 댄스비 스완슨의 내야땅볼이 선상을 타며 2루타가 됐다.
이어 스완슨이 야디어 몰리나의 패스드볼 때 3루까지 진루했다. 또 애덤 듀발의 내야안타가 나와 스완슨이 팀의 2번째 득점을 올렸다.
또 애틀란타는 2사 1루 상황에서 알비스가 다코타 허드슨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에 4-3 역전에 성공했다.
애틀란타는 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을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는 4회까지 1-3으로 뒤졌다. 선발 투수 댈러스 카이클이 홈런 3방을 맞으며 조기 강판돼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애틀란타는 5회 공격에서 행운이 따랐다. 1사 후 댄스비 스완슨의 내야땅볼이 선상을 타며 2루타가 됐다.
이어 스완슨이 야디어 몰리나의 패스드볼 때 3루까지 진루했다. 또 애덤 듀발의 내야안타가 나와 스완슨이 팀의 2번째 득점을 올렸다.
또 애틀란타는 2사 1루 상황에서 알비스가 다코타 허드슨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는 2점포를 때렸다. 이에 4-3 역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