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2] WSH 슈어저, 7이닝 무실점 11K… STL 압도

입력 2019-10-13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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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완벽한 모습을 자랑한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의 기세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까지 계속되고 있다.

슈어저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CS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슈어저는 7회까지 101개의 공(스트라이크 65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2개와 11개.

슈어저는 6회까지 노히터 게임을 기록하며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압도했다. 볼넷 2개는 각각 1회와 6회 1개씩 내줬다. 나머지 이닝은 삼자범퇴.

이렇다 할 위기 상황이 없었다. 볼넷 이후 추가 진루가 없었고, 7회 피안타 이후에는 병살타로 위기 상황을 만들지 않았다.

이로써 슈어저는 이번 포스트시즌 평균자책점을 2.77에서 1.80까지 낮췄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하면, 평균자책점은 0.60에 이른다.

슈어저는 지난 2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NLDS 2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슈어저는 이날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압도하며 완전한 기량 회복을 알렸다. ‘매드 맥스’ 슈어저가 완벽하게 부활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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