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워싱턴, 3차전 총력전 예상… ‘빨리 끝내야 산다’

입력 2019-10-15 0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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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적지에서 2승을 거둔 워싱턴 내셔널스. 비교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도 총력전을 다할 전망이다.

워싱턴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NLCS 3차전을 치른다.

앞서 워싱턴은 지난 12일과 13일에 열린 NLCS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에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이 매우 높아진 상황.

물론 포스트시즌은 물론 정규시즌 어느 한 경기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경기는 없다. 하지만 워싱턴은 NLCS 3차전에서 그 어느 때보다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과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전력 때문. 우선 NLCS를 3승 무패로 만들면,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이 100%에 가까워진다.

메이저리그 7전 4선승제 제도에서 3패 뒤 4연승 리버스 스윕은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만 나왔다. 사실상 워싱턴이 월드시리즈에 나서는 것.

또 워싱턴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오른 휴스턴 애스트로스-뉴욕 양키스에 비해 전력이 처진다는 평가. 이는 정규시즌 성적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따라서 워싱턴이 이들과의 전력 차이를 줄이는 길은 조금이라도 빨리 월드시리즈에 선착해 마운드에 휴식을 주는 것. 조기에 NLCS를 마무리 해야한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상황은 좋다. 워싱턴은 15일과 16일 NLCS 3-4차전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패트릭 코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뚫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거쳐 NLCS까지 진출한 워싱턴. 현 기세를 이어가며 NLCS를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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