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4개’ WSH 켄드릭, NLCS MVP… ‘베테랑의 힘’

입력 2019-10-16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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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켄드릭.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워싱턴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로써 워싱턴은 세인트루이스를 4승 무패로 완파하며 월드시리즈에 선착했다.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기세를 이어 월드시리즈까지 직진한 것.

워싱턴은 마지막 4차전에서 1회에만 7득점하며 세인트루이스 기세를 꺾었고, 결국 7-4로 승리했다. 4승 무패로 월드시리즈 진출.

경기 후 NLCS 최우수선수(MVP)에는 하위 켄드릭(36)이 선정됐다. 켄드릭은 NLCS 4경기에서 타율 0.333와 4타점 4득점, 출루율 0.412 OPS 1.012를 기록했다.

MVP에 오른 켄드릭은 NLCS 2차전과 4차전에는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하지만 켄드릭은 1차전에서 2루타 1개를 기록했고, 3차전에서는 무려 2루타 3방을 때렸다.

켄드릭은 지난 1차전에서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3차전에서는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14년차의 켄드릭은 8년간 12번의 포스트시즌 시리즈를 치르며 첫 MVP에 올랐다. OPS 1.000을 넘긴 것은 이번 NLCS가 처음이다.

물론 워싱턴의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는 OPS 1.010의 앤서니 렌던과 마운드에서 힘을 보인 맥스 슈어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존재감도 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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