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S 5] 뉴욕 양키스, 벼랑 끝 탈출… 승부는 6차전으로

입력 2019-10-19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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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힉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벼랑 끝에 몰린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승리했다. 이제 ALCS는 다시 휴스턴으로 간다.

뉴욕 양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ALCS 5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뉴욕 양키스는 ALCS 2승 3패를 기록했다. 벼랑 끝에서 탈출한 뉴욕 양키스. ALCS는 뉴욕에서 마무리 되지 않았다.

마운드와 1회 집중력의 승리. 뉴욕 양키스는 선발 투수로 나선 제임스 팩스턴이 6이닝을 1실점으로 책임졌고, 구원진은 무실점으로 완벽함을 자랑했다.

팩스턴은 6이닝 동안 무려 112개(스트라이크 72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4개와 9개.

반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저스틴 벌랜더는 7이닝을 던졌으나 1회에만 홈런 2개를 맞으며 4실점했다. 양 팀 마운드는 오직 1회에만 실점했다.

득점은 모두 1회에만 나왔다. 휴스턴이 안타 이후 패스드볼과 와일드피치로 1득점했으나, 뉴욕 양키스는 1회 홈런 2방을 때렸다.

DJ 르메이휴가 리드오프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연속 안타 후 애런 힉스의 결승 3점 홈런이 터졌다. 뉴욕 양키스가 1회 곧바로 4-1을 만들었다.

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에는 양 팀 마운드의 무실점 행진이 이어졌다. 팩스턴은 매 회 주자를 내보내면서도 휴스턴의 득점을 막았다. 또 벌랜더는 2회부터 7회까지 완벽함을 자랑했다.

뉴욕 양키스는 7회부터 9회까지 토미 케인리-잭 브리튼-아롤디스 채프먼을 내세워 휴스턴 강타선을 무실점으로 막는데 성공했다. 4-1 승리.

이로써 팩스턴은 승리를 챙겼고, 케인리와 브리튼은 홀드를 적립했다. 채프먼은 세이브. 반면 벌랜더는 패전을 안았다.

이제 양 팀은 휴식 없이 20일 장소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로 옮겨 ALCS 6차전을 치른다. 휴식일이 없는 이유는 비로 한차례 경기가 연기된 이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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