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요정’ 스트라스버그, WS MVP… 2승-ERA 2.51

입력 2019-10-31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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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워싱턴 내셔널스의 ‘승리요정’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가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스트라스버그는 월드시리즈에서만 2승을 거뒀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워싱턴은 원정경기에서만 4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원정경기 4승 우승은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다.

경기 후 월드시리즈에서만 2승을 거둔 스트라스버그가 MVP로 선정됐다. 스트라스버그는 워싱턴이 분위기를 탈 때와 위기에 빠졌을 때 모두 승리를 거뒀다.

스트라스버그는 지난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거뒀고, 6차전에서 8 1/3이닝 2실점으로 2승째를 올렸다.

이에 스트라스버그는 월드시리즈 2경기에서 14 1/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다. 삼진 14개를 잡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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