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김하성(2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허슬플레이로 팀의 선취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김하성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역시 브래드포드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6경기 연속 안타이자 8경기 연속 멀티출루.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김하성은 이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홈을 파고들 때 포수를 피해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