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타자와 투수 합쳐 3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는 이정후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정후는 공동 13위에 올라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이정후가 지난 6월 시즌아웃 수준의 발목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KBO에서 MLB로의 도약이 임박했을 때 더 큰 기대를 받았을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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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정후가 KBO 역수출 최고 성공 사례로 꼽히는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하는 영상을 첨부하면서, KBO에서 이정후가 켈리를 상대로 15타수 7안타(타율 0.467), 3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시즌을 끝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은 30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