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리그 재개를 준비 중인 미국 프로농구(NBA)가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각) 2019-20시즌 NBA의 잔여 경기를 치르기 위한 세부 계획을 전했다.
이번 NBA의 재개는 오는 8월 1일 이뤄질 전망.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진행 되더라도 10월 13일까지는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다.
또 NBA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2개 팀이 참가하는 잔여 시즌을 치른다. 각 컨퍼런스 8위 이내 팀과 8위 팀과 격차가 6경기차 이내인 6개 팀이 합류한다.
이에 6경기 차 밖의 탈락한 팀들의 반발이 나올 수 있다. 이는 5일 최종 결정까지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NBA는 2020-21시즌의 개막은 오는 12월 혹은 2021년 1월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후자의 경우 2020-21시즌 대신 2021시즌이 된다.
한편, 현재 NBA 전체 1위는 53승 12패 승률 0.815의 밀워키 벅스이며, 서부 콘퍼런스 1위이자 전체 2위는 49승 14패 승률 0.778의 LA 레이커스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각) 2019-20시즌 NBA의 잔여 경기를 치르기 위한 세부 계획을 전했다.
이번 NBA의 재개는 오는 8월 1일 이뤄질 전망. 챔피언결정전이 7차전까지 진행 되더라도 10월 13일까지는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다.
또 NBA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2개 팀이 참가하는 잔여 시즌을 치른다. 각 컨퍼런스 8위 이내 팀과 8위 팀과 격차가 6경기차 이내인 6개 팀이 합류한다.
이에 6경기 차 밖의 탈락한 팀들의 반발이 나올 수 있다. 이는 5일 최종 결정까지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NBA는 2020-21시즌의 개막은 오는 12월 혹은 2021년 1월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후자의 경우 2020-21시즌 대신 2021시즌이 된다.
한편, 현재 NBA 전체 1위는 53승 12패 승률 0.815의 밀워키 벅스이며, 서부 콘퍼런스 1위이자 전체 2위는 49승 14패 승률 0.778의 LA 레이커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