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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설 교수’ 제러드 설린저 효과에 활짝 웃는 안양 KGC
안양 KGC가 새 외국인선수 제러드 설린저(29·204㎝) 효과에 웃고 있다. 설린저는 KGC행이 결정된 직후부터 미국프로농구(NBA)를 비롯한 화려한 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허리 부상으로 2년 공백이 있어 의문부호가 붙었던 것도 사실이다. KGC에 합류하자마자 …
2021-03-23 10:57:00
기록과 활약상으로 본 KBL 정규리그 MVP 유력 후보 KT 허훈-KCC 송교…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팀당 5~6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막판 순위경쟁과 더불어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갈 최우수선수(MVP)의 영예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
2021-03-22 17:04:00
헤인즈 효과 누린 KCC, 데이비스 대체자 조 알렉산더 영입 눈앞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에 2승만을 남겨둔 전주 KCC가 대체외국인선수 효과에 웃고 있다. KBL 최장수 외국인선수인 애런 헤인즈를 영입한 뒤 2경기에서 톡톡히 재미를 봤다. 특히 21일 고양 오리온과 원정경기에선 승부처에 헤인즈를 내세워 귀중한 승리를 …
2021-03-22 15:37:00
‘5경기 1승4패’ 오리온, 데빈 윌리엄스만 문제가 아니다
고양 오리온이 흔들리고 있다. 오리온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9경기를 치러 27승22패로 3위에 올라있다. 6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PO) 진출 자격을 얻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5라운드 이후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하위권 팀보다도 못…
2021-03-22 14:34:00
[포토] 헤인즈-라건아 ‘우승이 얼마 남지 않았다’
2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87-80 승리를 거둔 후 KCC 헤인즈와 라건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1-03-21 18:59:00
[포토] 헤인즈 ‘붕대 투혼도 날 못 막아’
2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KCC 헤인즈가 오리온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을 하고 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1-03-21 18:59:00
[포토] 이대성 ‘붕대 투혼’
2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오리온 이대성이 부상으로 머리에 붕대를 감고 경기를 하고 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1-03-21 18:58:00
[포토] 헤인즈 ‘난 우승청부사’
2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KCC 헤인즈가 오리온 로슨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1-03-21 18:58:00
[포토] 헤인즈 ‘내가 들어간다’
2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KCC 헤인즈가 오리오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21-03-21 18:57:00
주말 2·3위 연파한 전주 KCC, 4연승으로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2’
주말 2연전에서 2·3위를 연파한 전주 KCC가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KCC는 21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고양 오리온과 원정경기에서 3·4쿼터 집중력을 발휘해 87-80으로 이겼다. 20일 안방에서 …
2021-03-21 18:55:00
‘설린저 27점·11리바운드’ KGC, LG 완파하고 연패 탈출
안양 KGC가 창원 LG를 제압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GC는 18일 창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LG와 원정경기에서 제러드 설린저의 27점·11리바운드 활약을 앞세워 105-72 대승을 거뒀다. 4위 KGC(25승22패)는 …
2021-03-18 20:38:00
SK 문경은 감독이 기대하는 ‘공격수’ 안영준
서울 SK에게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아쉬움이 크다. 개막 이전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까지의 행보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 46경기를 소화해 19승27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러 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8경기가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1-03-18 16:32:00
부산 출신 스타 박정은, 고향 팀 BNK 신임 감독으로 선임
박정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본부장(44)이 부산 BNK 썸의 신임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BNK는 18일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정은 신임 감독을 팀의 제2대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 신임 감독은 선수시절 한국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슈터로 이름을 날렸…
2021-03-18 15:12:00
무릎·허리 지속된 부상에도 전자랜드와 마지막 동행중인 프랜차이즈 정영삼
인천 전자랜드 가드 정영삼(37)에게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남다르다. 2007~2008시즌 전자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해 한 번도 팀을 옮긴 적이 없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그가 팀을 상징하는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어서다. 전자랜드는…
2021-03-18 15:05:00
여자농구대표팀 박지수, 박혜진 등 25명 후보자 명단 확정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25명의 국가대표 후보자를 확정했다. 여자농구대표팀의 전주원 감독(우리은행 코치)과 이미선 코치(삼성생명 코치)는 17일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오는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일정과 선수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명단에는 2020…
2021-03-17 17:27:00
‘구직 성공!’ 애런 헤인즈, KCC와 계약
KBL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애런 헤인즈(40·200㎝)가 전주 KCC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헤인즈는 당초 고양 오리온과 계약을 앞두고 있었지만, 구단 내부사정으로 인해 오리온이 계획을 철회하면서 KBL 복귀가 무산된 바 있다. 헤인즈와 오리온의 계약이 틀어진 시점에 공교롭게도…
2021-03-17 15:08:00
‘킹’ 르브론, 개인통산 99번째 트리플더블…레이커스에 승리 안겨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임스는 17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5점·12리바운드·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
2021-03-17 14:59:00
끝을 향해 달려가는 KBL 정규리그…조기에 순위구도 굳어지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팀당 7~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순위경쟁은 예년에 비해 다소 김이 빠진다. 정규리그 우승 경쟁을 펼쳐온 1위 전주 KCC와 2위 울산 현대모비스의 격차가 3경기까지 벌어졌다.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싸움도…
2021-03-17 14:57:00
SK 김선형의 다짐 “나의 전성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흔히 ‘농구는 센터 놀음’이라고 하지만, 이는 구시대적 표현이 됐다. 현대농구는 ‘볼 핸들러’의 시대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비롯한 세계농구는 볼을 가지고 폭발적 득점력을 뽐내는 가드와 포워드가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종목의 특성상 센터의 중요성은 여전하지만, 다양한 공격을 펼칠 …
2021-03-16 16:00:00
하얗게 불태운 베테랑 삼성생명 김보미의 작별인사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을 ‘하얗게’ 불태운 용인 삼성생명 포워드 김보미(36·177㎝)는 더 이상 미련이 없는 듯했다. 삼성생명이 15일 용인체육관에서 끝난 챔프전 5차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하자, 그는 …
2021-03-16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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