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레전드 매치, 팀 매칭은 팬 투표로

입력 2019-09-04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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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마스포츠

설해원 레전드 매치가 이색적인 팀 매칭 이벤트를 카카오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일까지 카카오톡 및 다음스포츠를 통해 진행되며, 설해원 레전드 매치 첫날인 21일 포섬 매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전드와 LPGA 투어 현역 선수들 간의 팀을 팬들이 직접 결정하게 된다.

이번 팀 매칭 투표 방식은 레전드 선수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레전드 선수(박세리, 안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줄리 잉스터)와 팀을 이룰 현역 선수(박성현,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깐, 이민지)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팀 매칭 이벤트의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5명을 선별해 11일 카카오톡 메시지로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에게는 21일 포섬매치 일일권 2매가 제공된다. 현장에서 당첨자 안내 메시지 확인 후 갤러리 비표로 교환이 가능하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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