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6월 말까지 얼리버드 휴가족 위한 강원 골프 패키지 2종 판매

입력 2020-05-27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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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비치. 사진제공 | XGOLF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오는 6월 말까지 ‘얼리버드 휴가족’을 위해 강원 메이플비치·샌드파인 투어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피해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국내 골퍼들이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덜어낸 합리적 구성으로 기획됐다. 동해 바다를 따라 조성된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콘셉트’이다.

먼저, 메이플비치 투어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호텔 1박, 조식을 포함해 26만 3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XGOLF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Xcash도 최대 1만 3920원 적립된다.

메이플비치는 동해바다를 따라 드넓은 구릉지에 조성돼 거대한 호수를 돌아 나가는 메이플 코스와 해안을 따르는 비치 코스에서 특색 있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아울러, 직접 이용한 회원들이 평가 · 작성하는 캐디 서비스 및 코스 관리, 그린피, 숙박 만족도 등에서 평점 9.0점(10점 만점)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별히, 오는 30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4인 1팀 예약 신청자 1인에는 스릭슨 골프공 1 더즌을 증정한다.(사은품은 36홀 라운드 종료 시 일괄 택배 발송된다.)

샌드파인. 사진제공 | XGOLF


도심에서 더 벗어나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강릉시 경포 해변과 인접한 샌드파인 투어 패키지도 준비됐다. 샌드파인 패키지는 36홀 그린피와 콘도, 석식, 조식을 33만 5000원부터 모두 이용할 수 있다. Xcash는 최대 1만 9400원 적립된다.

샌드파인은 아웃코스와 인코스 두 가지 타입의 코스로, 자연과 골프의 조화를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수려한 조경과 금강송이 어우러진 풍경, 그리고 홀에서 느껴지는 계절감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이번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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