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입력 2020-06-02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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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최혜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4일 롯데스카이힐제주에서 열리는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7.35%는 1번 선수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2번 선수 장하나가 63.86%로 그 뒤를 이었고, 5번 조아연(55.10%)~3번 이다연(54.81%)~4번 임희정(54.25%)~7번 조정민(49.35%)~6번 박채윤(44.39%)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장하나(28.03%)와 최혜진(26.82%)은 3~4언더파 예상이 가장 많았다. 반면 조정민의 경우 1~2오버파 예상이 22.05%로 1순위였다. 나머지 4명은 모두 1~2언더파 예상이 최다였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또는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파 이하, 3~4언더파, 1~2언더파, 0(이븐파), 1~2오버파, 3오버파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5회차는 3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적중 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 또는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바뀔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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