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떠나는 오범석의 눈물 “뛸 수 있는 팀으로…”

입력 2020-05-22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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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주장 오범석(35)이 강원FC를 떠나게 됐다.

강원FC는 2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강원FC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던 오범석 선수가 팀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2017년부터 강원에서 함께한 시간 정말 고마웠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오범석 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오범석은 “아쉽고 죄송하다. 뛸 수 있는 팀으로 옮기고 싶어서 요청을 드렸더니, 감사하게도 팀에서 흔쾌히 내 미래를 걱정해 주시면서 이를 받아들여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오범석은 “팬 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 추억이 많았다. 최선을 다했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운동장에서 또 뵙길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범석은 2017년 강원에 입단해 3시즌 동안 강원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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