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에메리 감독 “맨유 전 무승부 공평한 결과, 50 대 50이었다”

입력 2019-10-01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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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전 무승부 소감을 전했다.

아스날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EPL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5분 스콧 맥토미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3분 피에르-에메리크 오바메양이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에메리 감독은 “경기는 50대 50이었다. 승점 3점을 얻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이기고 싶었지만 경기가 끝난 뒤에는 무승부라는 결과가 양 쪽 모두에게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면도 있었고 개선해야 할 점도 있었다. 우린 더 잘할 수 있었고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도 있었지만 상대도 기회가 있었고 우리가 추가 실점 없이 막았다”고 경기를 평했다.

양 팀 모두 예전보다 경기력이 안 좋아졌다는 지적에는 “축구는 변하고 있고 체력이 아주 중요하다. 모든 팀이 체력적으로 매우 강하다. 경기력 역시 매우 중요하다. 두 가지 모두를 갖고 좋은 경기력을 보일 필요가 있다. 우리와 맨유 모두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신체적으로나 전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로 맨유는 2승 3무 2패(승점 9점)를 기록하며 11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아스날은 3승 3무 1패(승점 12점)로 4위에 자리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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