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코바치 감독 “토트넘 전 대승, 독일 축구에 영광의 순간”

입력 2019-10-02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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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니코 코바치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전 대승 소감을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 원정경기에서 7-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12분 손흥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7골을 몰아치며 적지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2승(승점 6점)으로 조 선두를 달렸고, 1무 1패(승점 1점)가 된 토트넘은 조 최하위로 밀려났다.

경기 후 코바치 감독은 “아무도 이런 일을 꿈꾸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서 무엇이 우릴 기다리는지 알고 있었다. 매우 치열한 경기였고 토트넘은 우리를 압박했다. 처음에는 공격성이 부족했지만 전반 30분부터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에서 경기할 때는 우리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전반전이 끝나고 계획에 따라 경기했다. 독일 축구에 영광의 순간이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분데스리가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이번 시즌에 많은 목표와 야망을 갖고 있고 많은 것을 이루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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