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27)이 지난 2010년대 최고의 골을 뽑는 구단 자체 투표에서 가장 많은 4골을 후보로 올렸다.
토트넘은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0~2019년 최고의 골’을 뽑는 투표를 시작했다. 이는 구단 자체적인 행사.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25개 후보 골 가운데 4개의 골을 후보에 올렸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후보에 올린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번리전에서 넣은 ‘70m 드리블 슈퍼골’을 비롯해 2018-19시즌 첼시전에서의 ‘50m 질주 골’, 2017-18시즌 크리스털 팰리스전 중거리 슈팅과 웨스트햄전 ‘25m 벼락 골’을 후보에 올렸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는 각각 2골, 3골을 후보에 올렸다. 또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가레스 베일이 4골을 후보에 올려 손흥민과 동률을 이뤘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3일 첼시와의 18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차 퇴장당해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0~2019년 최고의 골’을 뽑는 투표를 시작했다. 이는 구단 자체적인 행사.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25개 후보 골 가운데 4개의 골을 후보에 올렸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골을 후보에 올린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번리전에서 넣은 ‘70m 드리블 슈퍼골’을 비롯해 2018-19시즌 첼시전에서의 ‘50m 질주 골’, 2017-18시즌 크리스털 팰리스전 중거리 슈팅과 웨스트햄전 ‘25m 벼락 골’을 후보에 올렸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는 각각 2골, 3골을 후보에 올렸다. 또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가레스 베일이 4골을 후보에 올려 손흥민과 동률을 이뤘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3일 첼시와의 18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차 퇴장당해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