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챔피언스리그 빛낸 선수 선정. 사진=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 캡처
[동아닷컴]
최근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빛낸 선수에 선정됐다.
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지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네 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지난 시즌 준결승 진출 팀 기준 좋은 활약을 펼쳤던 4명의 선수를 선정해. 새로운 이 주의 선수 선정에 나선 것. 이번에도 투표 형식이다.
후보는 총 4명이다. 리버풀의 버질 판 다이크, 당시 AFC 아약스 소속의 프렌키 데 용. 또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시각 11일 오전 7시 기준 손흥민은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메시로 46%를 얻었고, 2위 판 다이크는 28%, 손흥민은 17%를 받았다. 데 용은 8%.
손흥민이 토트넘을 대표해 이 명단에 포함된 이유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손흥민은 맨시티와 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이에 토트넘은 당시 최강 전력으로 불리던 맨시티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오른 바 있다.
투표는 아래 주소에서 할 수 있다. https://twitter.com/ChampionsLeague/status/1259171743408758788
챔피언스리그 공식 트위터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지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네 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는 지난 시즌 준결승 진출 팀 기준 좋은 활약을 펼쳤던 4명의 선수를 선정해. 새로운 이 주의 선수 선정에 나선 것. 이번에도 투표 형식이다.
후보는 총 4명이다. 리버풀의 버질 판 다이크, 당시 AFC 아약스 소속의 프렌키 데 용. 또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이 이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시각 11일 오전 7시 기준 손흥민은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메시로 46%를 얻었고, 2위 판 다이크는 28%, 손흥민은 17%를 받았다. 데 용은 8%.
손흥민이 토트넘을 대표해 이 명단에 포함된 이유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손흥민은 맨시티와 2경기에서 3골을 터뜨렸다.
이에 토트넘은 당시 최강 전력으로 불리던 맨시티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오른 바 있다.
투표는 아래 주소에서 할 수 있다. https://twitter.com/ChampionsLeague/status/1259171743408758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