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프로축구팀, 선수 8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입력 2020-05-21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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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멕시코 프로축구팀 산토스 라구나 소속 선수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멕시코 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21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프로축구 1부 리그인 리가 MX 팀인 산토스 라구나 선수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리가 MX는 감염된 선수 모두 무증상 감염자라고 밝혔지만 감염 선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중단된 멕시코 리그는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재개 일정이 더욱 불투명해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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