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사진=발렌시아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가 팀 훈련을 재개한 가운데, 이강인(19)의 모습이 공개됐다.
발렌시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1군 선수들의 훈련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강인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강인은 코로나19로 리그기 중단되기 전 발목 부상을 당했으나 현재는 완쾌된 모습이다.
이강인은 팀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칭 등의 훈련을 하며 프리메라리가 2019-20시즌 재개에 대비했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부상에서 벗어났음을 보이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지난 5일부터 개인 훈련을 허용했고, 17일부터 소그룹 팀 훈련을 시작했다. 단 모든 선수들은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예상 재개일은 6월 12일. 프리메라리가 각 팀들은 11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1위는 바르셀로나이며, 승점 2점 차로 레알 마드리드가 2위에 올라있다.
또 발렌시아는 11승 9무 7패 승점 42점으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격차는 승점 4점이다.
발렌시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1군 선수들의 훈련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강인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강인은 코로나19로 리그기 중단되기 전 발목 부상을 당했으나 현재는 완쾌된 모습이다.
이강인은 팀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칭 등의 훈련을 하며 프리메라리가 2019-20시즌 재개에 대비했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부상에서 벗어났음을 보이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지난 5일부터 개인 훈련을 허용했고, 17일부터 소그룹 팀 훈련을 시작했다. 단 모든 선수들은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예상 재개일은 6월 12일. 프리메라리가 각 팀들은 11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1위는 바르셀로나이며, 승점 2점 차로 레알 마드리드가 2위에 올라있다.
또 발렌시아는 11승 9무 7패 승점 42점으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격차는 승점 4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