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포토]오달수, 미투논란 후 첫 공식석상

입력 2020-11-11 16: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오달수가 미투 논란 이후 2년여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오달수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2월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 사건은 무혐의 처분됐다.

한편,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과 밤을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2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