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커플, 상의 탈의 백허그 ‘과감’

입력 2021-02-08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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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연인인 모델 니콜라 펠츠와 과감한 상의 탈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other half"(나의 또 다른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약혼녀인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상의를 벗은 채 꼭 끌어안고 있다.

한편 니콜라 펠츠는 아버지의 재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아버지는 '월가의 거물'로 유명한 넬슨 펠츠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CEO)로, 미국 매체 포브스 매거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그의 자산은 16억 달러(약 1조9216억 원)에 이른다.

브루클린 베컴의 부모의 역시 재산은 3억3500만 파운드(한화 5151억 원대), 니콜라 펠츠의 아버지 넬슨 펠츠의 재산은 11억 파운드(한화 1조690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재산를 합치면 14억3500만 파운드(한화로 2조2051억원)이 넘는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결혼 후 서로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혼전 계약서를 작성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스포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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