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 실종vs수영복 맥심 19주년 특집 표지 격돌

입력 2021-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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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실종vs수영복 맥심 19주년 특집 표지 격돌

올해로 창간 19주년을 맞은 남성지 맥심(MAXIM)이 공개한 10월호의 화끈한 표지 화보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맥심 한국판의 창간 19주년 특집호 표지를 장식한 모델은 미스맥심 뮤아와 박근나 두 명으로, 각각의 표지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끄는 모델 뮤아는 현재 일본 유학생으로, 2020년 맥심의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화제의 모델이다. 미스맥심 뮤아 버전의 맥심 표지 화보(A타입)는, 검은 가죽 소재 비키니와 망사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관능미를 극대화하고, 모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게 연출하였다.

한편, 옆라인이 시원하게 파인 검정색 모노키니를 입고 미소를 띈 미스맥심 박근나 버전의 맥심 표지(B타입)은 ‘성인식 파티’를 콘셉트로 하여 장난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박근나 역시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빼어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은 바 있는 모델이다. 청초한 미모와 풍만한 몸매, 밝은 성격의 박근나는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맥심의 기념비적인 19주년 특집 화보를 완성하였다.

미스맥심 뮤아와 박근나는 “창간 19주년 특집 표지를 장식하다니 너무 기쁘다. 긴장도 되지만 맥심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표지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맥심 10월호는 현재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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