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김정남 살해 용의자, 사망설 제기…日정부 확인중

입력 2017-02-15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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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한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신원 미상의 여성 2명의 사망했을 가능성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15일 일본 정부 관계자가 “김정남 피살 사건 용의자 2명이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국제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북한 김정남 살해 용의자.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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