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맞아?’ 모델들, 섹시 산타 ‘파격변신’

글로벌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캐럴영상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측은 최근 공식 트위터에 미란다 커, 아드라아나 리마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이 대거 출연한 캐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란다 커, 아드리아나 리마 등 톱모델들은 하나같이 섹시한 산타룩을 연상케하는 레드 코르셋 란제리웨어를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그들은 캐럴 ‘Deck The Halls’을 나눠 부르면서 매혹적인 표정과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미보네 반했다”, “몸매가 정말 환상적이다”, “섹시산타가 실제 존재했으면 좋겠다”, “패션쇼만큼 후끈 달아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빅토리아 시크릿 캐럴 영상’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