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향한 스킨십 공세… ‘틈틈이’ 등극

입력 2015-05-01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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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헨리가 틈만 나면 예원을 향한 스킨십을 펼쳐 ‘틈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애정 표현이 풍부하고 자유로운 헨리가 틈만 나면 예원을 향한 스킨십 공세에 나섰다. 헨리는 예원에게 쓰레받기 뒤로 얼굴을 가리라고 해놓고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어 뽀뽀를 시도하는가하면, 외출하기 전에는 손 뽀뽀를, 잠자기 전 씻을 때는 세수하는 예원의 뒤로 백허그를 하며 함께 씻는 등 시종 스킨십을 했다.


심지어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싶을 때 표정이나 행동으로 신호를 보내 뽀뽀를 하는 일명 ‘뽀뽀타임’까지 만들어 틈만 나면 스킨십을 하는 ‘틈틈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쉬지 않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 헨리♥예원 커플은 남산 팔각정으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나 야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한다. 오는 2일(토) 오후 4시 55분 방송.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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