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표현이 풍부하고 자유로운 헨리가 틈만 나면 예원을 향한 스킨십 공세에 나섰다. 헨리는 예원에게 쓰레받기 뒤로 얼굴을 가리라고 해놓고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어 뽀뽀를 시도하는가하면, 외출하기 전에는 손 뽀뽀를, 잠자기 전 씻을 때는 세수하는 예원의 뒤로 백허그를 하며 함께 씻는 등 시종 스킨십을 했다.
심지어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싶을 때 표정이나 행동으로 신호를 보내 뽀뽀를 하는 일명 ‘뽀뽀타임’까지 만들어 틈만 나면 스킨십을 하는 ‘틈틈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쉬지 않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 헨리♥예원 커플은 남산 팔각정으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나 야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한다. 오는 2일(토) 오후 4시 55분 방송.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