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암기 울렁증에 입소 신고식부터 위기

입력 2017-07-08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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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암기 울렁증에 입소 신고식부터 위기

박명수가 신병 교육대 입소식에서 암기 울렁증에 시달렸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육군 30사단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진짜 사나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교관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멤버들을 데리고 입소 신고식을 치렀다. 신고를 맡은 사람은 다름 아닌 박명수였다.

이후 박명수는 경례에서부터 버벅 거렸고 멘트 하나를 제대로 말하지 못해 얼차려까지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이해는 했는데 자신이 없다”면서 주눅 든 모습을 보였고 뒤에 서 있는 멤버들은 끝없이 웃음을 참아내는 고충에 빠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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