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측 “이상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입력 2017-07-15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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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측 “이상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배우 이상우가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합류를 검토 중이다.

15일 오전 ‘20세기 소년소녀’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상우에게 제안이 간 것은 맞고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한예슬, 김지석, 류현경, 오상진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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