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롯데카드, 프로야구 새 스폰서로 外

입력 2011-03-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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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프로야구 새 스폰서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2011시즌 타이틀스폰서로 롯데카드를 확정·발표했다. 후원금액 및 타이틀 명칭, 엠블럼 등 세부사항은 23일 예정된 추후 조인식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카드의 후원금은 역대 최고 수준인 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KBO ‘2011년 야구연감’ 등 판매


KBO는 2011년 한국프로야구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야구규칙 등 네 가지 책자를 발간했다. KBO 간행물은 14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판매한다. 도곡동 야구회관 홍보팀을 직접 방문해 구매할 수도 있다. 가격은 프로야구연감 1만5000원, 가이드북과 레코드북 각각 1만원, 공식야구규칙 5000원이며, 4권 일괄구입시 배송료는 무료다.


최현 시애틀전 1안타·1볼넷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시범경기에서 6번 포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한편 클리블랜드 추신수는 이날 샌디에이고전에 결장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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