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데얀- 전북 현대 이동국. 스포츠동아DB
도움왕은 득점 2위(16골)를 차지한 전북 이동국이 차지했다. 비록 종아리 부상으로 전남 원정은 결장했으나 이동국은 어시스트 15개(27경기)로 수원 염기훈(13개)을 따돌렸다.
98년 K리그 신인왕을 거쳐 2009년 MVP와 득점왕에 오른 이동국은 모든 개인 타이틀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득점왕과 도움왕 상금은 각각 500만 원, 300만 원이다.
진주|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yoshik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