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티즌들 1위 검색어는 ‘나가수’

입력 2011-12-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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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한 검색어 ‘나는 가수다’였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올 한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끌었던 인기검색어를 모아 ‘2011 올해의 키워드’를 발표했다. 올해의 키워드 1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차지했다. 이어 ‘이지아 서태지’, ‘강호동 은퇴’가 2·3위를 차지했으며 ‘송지선 사망’, ‘대성 교통사고’ 등도 순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페이스북’과 ‘아이폰’도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2011 올해의 키워드는 통합검색창에 올해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볼 수 있다. 모바일웹(m.daum.net)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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