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전지현 남편 정말 잘 생겼다” 감탄 ‘눈길’

입력 2012-04-16 1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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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전지현 남편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의 ‘연예플러스’에서는 4월 13일 치뤄진 전지현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 김윤진은 평소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전지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해외 촬영 중 귀국해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인터뷰에 응한 김윤진은 결혼식에 대해 “무척 환상적이었다. 예상했지만 신랑 신부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진은 “(남편이)정말 잘생겼다”고 전지현 남편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는 “(전지현이)자기 남편 잘생겼다고 칭찬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정말 칭찬할 만한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 키도 굉장히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전지현과 동갑내기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회사원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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